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설정 (문단 편집) === 신 죽이기(神殺し) === 세계 각지에 있는 수많은 전승들에는 '신'이라는 존재가 있고, 그 죽음에 얽힌 일화도 있다. 파바리아 광명결사가 노리는 '신의 힘'에 대응할 수단으로 나왔지만, 아직 자세하진 않다. 일단 신의 힘으로 만들어진 지룡 요나르데파즈트리의 무적을 뒤집은 히비키의 건그닐이 후보에 있지만, 널리 알려진 건그닐의 일화에는 신을 죽인 이야기가 없다. 자세한 건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군 기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됐지만, 함께 가지고 온 바르베르데의 문서와 함께 카자나리 기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아담의 황금연성에 의해 소멸했다. 알다시피 아담이 갑자기 나타난 이유 중 하나로, 히비키가 요나르데파즈트리를 소멸하는 내용을 생 제르맹 일행들에게 들은 이후 그 진실을 알아채고, 카자나리 기관에 그 내용이 기록된 문서들이 있는 걸로 보여져서 그것을 영원히 묻어두기 위해 저지른 것. 우생학의 끝에 독일군이 구한 '신의 죽음의 관한 힘'과 연구를 목적으로 독일에서 가져온 '격창 건그닐'. 건그닐 자체가 아니라 둘을 연결하는 '무언가'가 '신 죽이기'인지 불명이었지만, '신 죽이기'는 신의 죽음에 관한 일화가 본질을 뒤틀어서 변질시킨 건그닐의 철학 변천이었다. AXZ 11화에 잠깐 공개된 바르베르데 문서의 해석본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쓰여있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제국(도이체스 라이히)은 우생학을 기반으로 자신들 아리아 인종이 가장 우월하여 지배자적 존재(커스토디언)에 가까운 존재라 여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독일 제국은 아눈나키를 몰아내고 자신들이 직접 차세대의 커스토디언이 되기 위해 고고학 연구기관 아넨엘베를 통해 카자나리 기관과 협력하여 성유물을 연구하였고, 연구 대상이던 성유물 중 하나가 "창"이었다. 이 창은 2000년 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신의 아들]]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그의 옆구리를 찌른 로마 제국 병사의 [[롱기누스의 창|창]]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아넨엘베는 '[[예수|신의 아들]]은 인간보다 고차원적 존재인데, 그의 성스러운 옥체를 찌르는 데에 고작 백 명 정도를 이끄는 [[롱기누스|일개 병사]]의 창을 사용하였을까?' 라는 의문을 품었고, '고차원적 존재의 죽음에 관련되어 그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해서는 그 창 역시 고차원적 존재여야만 할 것'이라 생각하여 조사한 결과, 그 창이 다름아닌 [[건그닐]]임을 알게되었다.[* 원래 [[롱기누스의 창]]과 [[궁니르]]는 연관이 없는 두 존재지만, 이쪽 세계관에서는 같은 존재라고 간주되는 걸로 추정되는 의견이 있다.] 또한 추가적인 조사로 이 [[건그닐]]에 대한 일화가 2000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와전되어 "저주"를 쌓아, 신을 죽이는 철학 병기가 되었음을 밝혀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